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부,명성,힘

이세상의 모든것을 손에넣은 남자

해적왕 골드 로저!

그가 죽기전에 한 한마디는

사람들을 바다에 나서게했다!

"내 보물들말이냐..?"

"원한다면 주겠다.."

"찾아라!"

"이세상의 모든것을 거기에 두고왔다!"

남자들은..

위대한항로를 찾아서 꿈을 쫓아간다!

세상은 바로...!

대해적시대!!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ONE PIECE!

羅針盤なんて澁滯のもと
나침반 따윈 정체의 근원

熱に浮かされ舵を取るのさ
열에 들떠서 닻을 잡는거야

ホコリかぶってた寶の地圖も
먼지 뒤집어쓴 보물 지도도

確かめたのなら傳說じゃない!
확인했다면 전설이 아냐

個人的な嵐は誰かの
개인적인 폭풍은 누군가의

バイオリズム乘っかって
바이오리듬을 올라타서

思いすごせばいい!
흘려생각해버리면 돼!

ありったけの夢をかき集め
있는 모든 꿈을 긁어모아서

搜し物を搜しに行くのさ
찾아야 할 것을 찾으러 가는 거야

ポケットのコイン
주머니의 동전

それと You wanna be my Friend?
그것과 You wanna be my Friend?

We are, We are on the cruise!

ウィ－ア－!
위~아－!

어..어라?
/응?

야~~호!!

괘, 괜찮아요?

괜찮아, 괜찮아! 저녀석들
내 소문에 이끌려 먼 곳에서 찾아온

새로운 우솝 해적단이야

어.. 아니, 틀려 난
부탁이 있어서 왔어

부탁? 저에게?

응, 우리들 큰 배가 필요하거든
/너희들!

거기서 뭘 하고 있나?

크라하돌..

곤란하군

멋대로 저택에 들어오다니

누구냐?

사상 최강의 이상한 녀석!
최면술사 쟝고

저, 저기, 크라하돌.. 이 사람들은...

지금은 됐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자세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 너희들, 돌아가도록!
아니면 뭔가 할 말이라도 있는 건가?

이봐, 우리들 배가 필요한데

안된다!

우솝군!

네 소문은 많이 들었다
마을에서 평판이 자자하니까

그런가?

여러가지 모험을 했다지?
그런 어린 나이에 대단하군

당신도 날 캡틴 우솝이라고 불러도 돼

날 존경하는 뜻으로 말야

캡틴인가...

네 아버지의 이야기도 들었다만..

뭐?

크라하돌, 그만둬요!

넌 어차피 더러운 해적의 아들이다

무슨 짓을 하든 놀라진 않지만

우리 아가씨에게 접근하는 것만은
그만둬주지 않겠나?

더, 더럽다고?

너와 아가씨는 살고 있는 세계가 틀려

목적은 돈인가? 얼마를 원하지?

지나치잖아, 크라하돌!
우솝씨에게 사과해요!

어이.. 카야, 위험해

이런 야만스런 남자에게 사과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아가씨

전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널 동정하기는 한다
원망스럽겠지

너와 가족을 버리고 마을을 떠난
가족보다 보물이 중요한 바보같은 아버지를!

크라하돌!

네녀석, 우리 아버지를 바보취급하지마!

우솝씨

뭘 그리 무리해서 흥분하는 거냐?

이럴 때야말로 특기인 거짓말로
둘러대면 될 것을..

사실 아버지는 떠도는 상인이라든지
실은 피가 섞여 있지 않다든가..

너 이놈!!

캡틴!!

거봐라, 바로 폭력을 쓰잖아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거군

닥쳐라!

난 아버지가 해적이란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용감한 바다의 전사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네말대로 난 허풍쟁이지만 말야

내가 해적의 피를 갖고 있다는 그 긍지만큼은
누구도 모욕할 수 없어!

난 해적의 아들이다!!

캡틴...

해적이 용감한 바다의 전사인가..?
꽤 듣기좋은 호칭이군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야만스러운 피의 증거가 너다

싫은 소리 한마디에 열받아
뚜껑열리면 바로 폭력

결국에는 뻔뻔스럽게도 아가씨를
표적으로 삼아 접근하고

뭐라고? 난..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증거는
네 아버지가 해적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하다

네놈, 아직 지껄이는 거냐!!

그만둬요, 우솝씨!

이 이상 폭력은...

나쁜 사람은 아녜요, 크라하돌은..

단지, 단지 날 생각해서.. 지나친 것 뿐이예요

가라, 두번 다시 이 저택에 가까이 오지마라!

좋아, 알았다! 말 안해도 나가주지

이제 두번 다시 여기엔 안 와!

우솝씨...

이 자식, 바보 집사!
캡틴은 그런 남자가 아냐!

그래, 바보!
/바~~보!!

바~~보!

왜 너까지 똑같이 굴어?

뭐야, 이녀석! 이거 놔, 노라구! 이리 와! 바보 집사!
분하면 때려봐!
/어이, 그만둬! 그만둬!

너희들도 당장 나가라!

식사입니다, 아가씨

필요없어, 먹고싶지 않아

그런 말씀하시면 제가 슬퍼집니다

아가씨의 체질에 맞는 식사를
열심히 생각해서 만들고 있으니까요

어째서 그런 심한 말을 한거지?

그야 나도 크라하돌을 속이고
우솝씨와 이야기를 한 건 나쁘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렇게 심하게 할 것까진 없었잖아?

앉아도 될까요?
/응

벌써.. 3년이 되나요?

제가 이 저택에 온 날로부터..

그 날의 일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당시 전 실수를 하는 바람에
일하고 있던 배에서 쫓겨나

할 일도 돈도 없이 금방이라도
길에서 죽기 직전이었지요

어이, 너! 딴 곳으로 가!

일어나! 여긴 너같은 놈이 올 곳이 아냐

예에? 주인어른, 하지만...

알겠습니다!

부축할테니 좀 도와줘

저에게 있어서 돌아가신 양친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저의 은인의 영양(딸)

제가 아가씨의 이런 관계까지 입에 담는 것이
지나친 간섭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우솝이라는 젊은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인간입니다

혹시.. 혹시 만일 아가씨께 무슨 일이 생기면

제가 신세를 진 주인어른을 볼 면목이 없어집니다

방금 전 정도의 일로 저를 책망하고 계신겁니까?

아니, 그렇지 않아
나도 크라하돌에겐 감사하고 있어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줘

우솝씨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하지만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는 별개의 이야기

크라하돌! 정말 구제불능!

예, 구제불능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저기, 루피는 어디갔어?

글쎄, 캡틴을 쫓아갔겠지

캡틴이라면 거기다

응, 해안이야
무슨 일 있으면 항상 거길 가니까

가봐

어? 아니, 됐어

그것보다 너희들, 한명 부족하지 않아?

아! 타마네기

그녀석 곧잘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단 말야

응, 그리고 곧 난리법석을 떨며 나타난다구

으아~~ 큰일이다!

거봐

뒤로 걷는 남자다!

이상한 사람이 뒤로 돌아서서 걸어오고 있어

거짓말쟁이!

정말이야!

저걸 봐!

어이, 누구냐?
날 이상한 사람이라고 부른 녀석이?

난 이상하지 않아

이상해, 아무리 봐도

바보같은 소리

난 단지 지나가던 최면술사다

최, 최면술? 굉장해

보여줘
/응, 해봐

뭣이?

농담하지마! 왜 내가 몸소 초면인 너희들에게
기술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지?

알겠어? 이 고리를 잘 봐

하는 거냐?

'원, 투, 쟝고'에 너희들은 잠들게 된다

알았지? 간다

원, 투, 쟝고!

어이~ 이녀석 뭐야?

여어~

여기에 있었나?

뭐야, 네녀석이냐?
평범하게 말 걸라구, 나참

뭐야? 무슨 용건이라도?

별로

하아~ 아야야야..

그 집사녀석, 우리 아버지를 바보취급하다니..

아, 나도 그녀석 싫어

야솝은 누가 뭐래도 훌륭한 해적이었어

그렇지?

해적이 활동하는 이런 시대에 바다에 뛰어들어

목숨을 걸고 살고 있는 아버지를
난 자랑스럽게 생각해

그런데도 그 자식은 나의 긍지를 짓밟아버렸어

절대 용서 안해!

그치만 너 아가씨 집엔 더 이상 가지 않는 거야?

으, 응.. 뭐

그 집사가 와서 절이라도 하면 가줄 수도 있지만

그 집사가 말야?

어, 그 집사, 그 집사...
그 집사가 왜 이런 곳에 있지?!

아, 아프다구

어이, 쟝고! 이 마을에서 눈에 띄는 행동은
삼가하라고 했을텐데

마을 한가운데에서 눈에 띄다니

바보같은 소리, 난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구!
이상해도 말야

또 한명 누군가 있어, 이상한 녀석이

본 적 없는 얼굴인데, 누구지? 저녀석

그래서, 계획의 준비는 되어 있겠지?
/물론

언제라도 O.K다

아가씨 암살 계획!

아... 암살이라고?!

암살이라니 듣기 거북한 말투는 그만둬, 쟝고

아~ 그랬었지! 사고, 사고였었지?

어이, 저녀석들 뭐라는 거야?

나도 몰라, 그건 내 쪽이 묻고 싶다고!

'죽이면 된다'라는 문제가 아냐

카야 아가씨는 불운한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걸 명심하라구

요약하면, 네 신호에 녀석들과 함께 마을에 잠입해서
아가씨를 없애버리면 되는 거지?

그리고, 네가 아가씨의 유산을 상속한다

바보가! 머리가 안돌아가는 녀석이군

범인인 내가 어떻게 해서 카야의 유산을 상속하나?

노력해서 말이지

노력해서 어떻게 될 것 같아?

알겠나?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죽이기 전에 너의 최면술로 카야에게
유서를 남기도록 만드는 거다

'집사 크라하돌에게 나의 전 재산을 양도한다'라고 말야

그래서 비로소 나한테의
막대한 재산의 상속은 이루어진다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야

난 3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서

그런 유서가 남겨져 있어도
이상하게 생각치 않을 정도의 상황을 만들었다

그것 때문에 3년 동안 집사생활이라니..

하지만 그 때는 놀랐다구, 캡틴 크로!

3년 전, 네가 갑자기 해적을 그만둔다고 말한 뒤로

넌 아차하는 순간에 부하들의 눈을 속이고
세상으로부터 캡틴 크로를 처형시켰다

그 자체가 이 계획의 시작이란 건가?
과연 백계의 크로다

그 호칭은 그만둬! 3년 전에 버린 이름이다

난 이제 정부에 굽신거릴 필요없이
큰 돈을 손에 넣고 싶을 뿐이다

즉, 평화주의자라구

하하하~ 터무니없는 평화주의자로군

네놈의 평화를 위해 부자 한가족이 몰살이니까 말야

어이 어이, 아버지가 죽은 건 그건 내 짓이 아니라구

나도 계산외였다

뭐, 됐어! 그런 건 상관없어

그보다 빨리 신호를 보내줘

우리들의 배가 근처 바다에 정박한 뒤로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왠만한 녀석들의 인내심이 폭발 직전이라구

엄청난 일이다, 엄청난 걸 들어버렸다

어이, 뭐야? 뭔가 위험한 것 같군

너 쭉 듣고 있었잖아!
너무 위험해! 정말 저녀석들..

캡틴 크로라고 하면 해적 중에서도 제일의 두뇌에
거기다 잔인함도 제일이라고 불려지는 녀석이야

3년 전에 해군에게 잡혀서 처형되었다는 소문이었지만

캡틴 크로는 살아 있었다!
집사 크라하돌로서..

분명 노려왔던 거야!
카야의 저택의 재산을.. 3년 전부터

마을이 공격당할 거야!

카야도 위험해!

위험해! 진짜 위험해!!

어이, 엎드려! 들킨다구!

어이, 너희들! 아가씨를 덮치지 마!

누구냐?

바보녀석! 들켜버렸잖아
빨리 숨어, 죽을 거야!

여어~ 이건 우솝군 아니신가?

으아아~~ 나까지 들켜버렸다!

뭔가 들었나?

아, 아니 아니... 무슨 말씀이신지?
난 방금 이곳에 왔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전부 들었다!

하아~ 할 수 없군

어이, 너희들! 이 고리를 잘 봐

어? 뭐야?

위, 위험해.. 던지는 도구야 피해!

'원, 투, 쟝고'에 너희들은 잠들게 된다 알겠지?

원, 투
/숨어! 당한다구!

쟝고!

어이, 일어나! 쟝고
아직 그 버릇 고치지 못했나?

어, 어이.. 왜 그래? 떨어진다구

하아~ 머리부터 부딪치다니

죽일 생각은 없었는데 말야
이 높이면 살 수 없지

제길...

당해버렸다, 저녀석.. 젠장...

나머지 하나는 어떡하지? 마저 처리할까?

필요없어, 저녀석이 무슨 말을 떠벌려도 헛수고다

내일 아침이다, 쟝고

동이 틈과 동시에 마을을 공격해서
마을 인가도 적당히 휘저은 다음

어디까지나 계획대로 카야 아가씨를 죽이는거다!

내일...?

들은대로다, 우솝군

네가 무슨 말을 들었든 간에
내 계획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다

괜찮은 거야?

당연하다, 내 계획은 걱정할 필요없어

큰일이다, 큰일이다, 큰일이다!

내가 자라왔던 마을의 모두가 살해당해!
카야가 살해당해!

난 모두를 정말 좋아하는데도

누구? 당신은?

난 우솝! 용감한 바다의 전사다

하하하, 너 최근 불행한 것 같군
내가 기운이 솟는 이야기를 해주지

정말 큰 실례잖아요! 돌아가 주세요
사람을 부를 거예요

그래서? 그래서 그 뒤엔 어떻게 됐어요?

아아.. 물론 싸웠지, 용감하게

그녀석.....

제기랄!!

小さなころには寶の地圖が
어렸을 때에는 보물지도가

頭の中に浮かんでいて
머릿속에 떠올라있어

いつでも搜した奇績の場所を
언제나 찾았던 기적의 장소를

知らないだれかに負けないように
모르는 누군가에게 지지 않도록

ほんとうの夢さえつかめないまま
진실된 꿈조차 잡지못한채로

もしも世界が變わるのなら
만일 세계가 변한다면

何も知らないころの私に
아무것도 모르는 무렵의 나에게

連れて行って思い出が色あせないように
데려가주세요 추억이 색바래지 않도록

차회예고

우솝녀석 무서운 얼굴을 하고 뛰어왔는데
뭔 일이 있었나?

그 집사, 해적이었어
동료들에게 마을을 공격하라고 했어

미리 정보가 들어와서 다행아냐?
도망치면 되니까 안심이야

위험해!
/왜 그래?

식량을 빨리 사두지 않으면
고기가게 주인도 달아나버린다구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다음회 원피스

음모를 폭로하라!
해적집사 캡틴 크로

해적왕이, 나는 된다!